지난해 연말 특별사면을 받은 이건희 삼성그룹 전 회장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2010' 전시회장을 둘러봤습니다.
이 전 회장이 공식적으로 모습을 나타낸 것은 2008년 4월 회장직에서 물러난 이후 처음이었는데요.
이 자리에 이건희 회장은 부인 홍라희 여사, 아들 이재용 삼성전자 부사장은 물론이고 딸 이부진 에버랜드 전무(장녀,41세), 이서현 제일모직 전무(차녀,38세)를 대동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렇게 두 딸의 모습이 동영상으로 공개되기는 이번이 처음인데요.
화면 왼쪽이 보이는 이부진 전무는 '리틀 이건희' 별명에 걸맞게 이 회장을 '쏙' 빼닮았네요.
이 화면은 삼성측에서 언론사에 제공한 것이라(의도적으로 클로즈업을 하지 않은 듯) 인물들의 세세한 표정이 드러나지는 않았지만 행사내내 이 회장은 두 딸의 손을 꼭 잡고 있는 모습입니다. 함께 보시죠.
(SBS 인터넷뉴스부)
이건희 전 회장의 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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