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하철 5∼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도시철도공사는 지하철 이용객을 위한 종합 안내실인 `5678i행복미소'를 광화문역 등 40개 역 56개소에 설치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안내실은 교통카드 충전을 비롯해 고객 안내와 역 편의시설을 제어하고 모니터링하는 종합 민원실이다.
안내실 이름은 공사의 BI(brand identity)인 '행복미소'와 안내를 뜻하는 알파벳 i(information)를 조합해 만들었다.
공사는 또 지하철 승객이 자유롭게 문의사항을 해결하고 불편한 점을 신고할 수 있는 `열린 고객상담실'도 40개 역에 설치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공사는 올해 추가로 102개 역에 안내실인 5678i행복미소와 열린 고객상담실을 설치할 계획이다.
공사는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 등 유아를 동반하는 여성고객이 많은 19개 역에는 수유실이 딸린 여성쉼터도 운영하고 있다.
과거 수유실은 외딴곳에 있어 여성들이 이용하는 데 불편했지만, 이 여성쉼터는 고객상담실과 가까운 곳에 들어서 편리하다고 공사 측은 설명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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