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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밤 부터 기온 '뚝'…내일 아침 서울-11도

여전히 내륙 지방을 중심으로 안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안개는 점차 옅어지겠지만 낮에도 엷은 안개나 연무로 남아 있는 곳이 있겠는데요.

교통안전에 계속 유의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또 밤부터는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주춤했던 추위가 다시 고개를 들겠는데요.

내일(12일) 아침에는 서울의 기온이 영하 11도, 모레는 영하 14도까지 떨어지겠고요.

앞으로 사흘 정도 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금 전국 곳곳에 높은 구름이 지나고 있는데요.

오늘은 점차 북서쪽에서 찬 대륙 고기압이 확장하면서 영향을 주겠습니다.

따라서 오늘 전국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찬바람이 점차 강하게 불겠고 경남 지방은 건조주의보가 계속되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영하 2도 등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내일은 다시 한파와 함께 서해안쪽으로 밤부터 많은 눈이 쏟아지겠는데요.

모레까지 제주도 산간에는 최고 30cm, 충남 서해안과 호남 서해안에도 최고 15cm 의 많은 눈이 내리겠습니다.

또 목요일에는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또 한 차례 눈이 내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오하영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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