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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새해벽두부터 몰아친 폭설과 한파에 고달프고 유난히도 길게 느껴졌던 한 주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주말은 추위가 좀 누그러질 것 같다고해서 반갑고 다행입니다만, 아직 위험한 곳이 많죠.

무엇보다 주말 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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