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극 해역에서 고래잡이 반대시위를 벌이던 환경단체 선박과 일본 선박이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충돌 순간이 카메라에 잡혔습니다.
일본 포경선이 환경단체 소속 고속정에 물 대포를 쏘고 있습니다.
고래잡이를 막기위해 해양 시위를 벌이는 고속정의 접근을 막기 위해서입니다.
10여분간 계속된 양측의 신경전은 결국 충돌로까지 이어졌습니다.
현장을 취재중이던 환경단체 직원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합니다.
" 오 마이 갓! 오 마이 갓!" 고속정은 결국 침몰하고 말았습니다.
다행히 선원 6명은 모두 구조됐습니다.
환경단체인 해양보호목자협회는 매년 남극해역에서 일본 선박의 고래 포획을 실력 저지하면서 일본 측과 이렇게 충돌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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