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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8뉴스>

1. 폭설에 이은 한파로 출입문이 얼어붙어 운행을 중단하는 전동차가 속출했습니다. 승객은 늘었는데 운행은 줄어 지하철은 북새통을 이루고 있습니다.

2. 오늘(6일) 아침 철원이 영하 26.8도로 9년만에 가장 낮은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내일은 더 춥겠고 한파는 당분간 계속되겠습니다.

3. 강추위가 계속되면서 도심 곳곳에서 수도 계량기 동파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빙판길 교통사고와 화재도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4. 사실상 실업자가 330만 명으로 관련 통계작성 이후 최고치로 나타났습니다. 구직 포기자도 갈수록 증가해 사실상 실업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5. 월드컵 대표팀이 남아공 고지대에서 적응훈련에 돌입했습니다. 허정무 감독은 고지대 적응력을 보고 본선 명단을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6. 삼성전자가 세종시에 생명공학 관련 계열사의 이주 방안을 사실상 확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는 예정대로 11일에 세종시 최종수정안을 발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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