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업체들은 1분기 경기 상황을 관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6일 지식경제부와 산업연구원이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제조업 경기실사지수(BSI)에 따르면, 1분기 경기전망치는 100을 기록했다. 지난해 4분기 경기전망은 113이었다.
BSI조사가 100보다 크면 경기 호조를 의미하고, 100보다 작으면 악화를 뜻한다. 100일 경우 전분기 대비 불변이다.
부문별로는 매출 전망치가 지난해 4분기 116에서 102로 떨어졌고, 내수와 수출 전망도 각각 114와 109에서 101과 104로 하락했다.
업종별로는 전자(100)와 기계(109), 화학(110), 정밀기기(115) 전망치가 기준을 상회했고, 반도체(79)와 조선(88), 철강(95), 섬유(96)는 기준을 하회했다.
지난해 4분기 시황지수는 104로서, 3분기 106보다는 다소 주춤했으나 호전 추세를 이어갔다.
매출과 내수, 수출 지수 모두 3분기보다 1포인트 상승, 각각 107과 104, 102를 기록했다. 다만 경상이익 시황지수는 97로 기준을 밑돌았다.
업종별로는 자동차(125)와 정밀기기(117), 화학(109), 기계(108) 등 실적이 개선됐고, 전자(98)와 반도체(95), 조선(83), 섬유(88)는 실적이 저조했다.
[표] 제조업 전체 BSI 실적 및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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