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 주둔 연합군 진영에서 올해 첫 전사자가 발생했다고 외신들이 4일 보도했다.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 국제안보지원군(ISAF)은 이날 성명을 통해 전날 미군 병사 4명이 사제폭탄에 의해 희생됐다고 밝혔다.
나토 대변인은 그러나 미군 병사 사망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밝히지는 않았다 .
다만, 탈레반은 성명에서 남부 칸다하르주 판지와이 지구에서 여러 차례 폭발이 일어나 외국군 병사 여러 명이 숨졌다고 설명했다.
미국이 3만, 나토 회원국이 7천명의 병력 증파 계획을 실행 중인 가운데 이번에 사망한 미군은 올해 첫 전사자로 기록됐다.
또 영국군에서도 연초 희생자가 나왔다.
영국 국방부 성명에 따르면 3일 남부 헬만드주 나드 알리 지역에서 도보 순찰 중이던 영국 병사 1명이 숨졌다.
(뉴델리=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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