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군사력이 10년 뒤 세계 5위에 달할 것이라고 중국의 군사전문가가 2일 전망했다.
중국 국방대학 교수인 장자오중(張召忠) 해군 소장은 이날 2020년 중국의 군사력이 미국, 러시아, 영국, 프랑스에 이어 5위를 차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에 앞서 중국 사회과학원은 지난달 24일 중국의 군사력이 미국에 이어 세계 2위로 평가됐다고 발표해 논란을 불러 일으켰다.
장 소장은 "사회과학원의 평가는 군사력을 군비와 인원, 장비를 수량 기준으로 평가한 것이며 질량은 고려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그는 해군 군사력을 보면 중국은 1만t급 이상의 전투함정을 보유하지 않고 있어 세계 8위에 그치고 있다고 말했다.
또 공군 군사력 측면에서는 중국의 경우 스텔스기 등이 없어 미국, 러시아, 영국, 프랑스, 일본, 인도에 이어 7위로 평가된다.
(베이징=연합뉴스)
"중국 군사력 10년 뒤 세계 5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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