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최고의 그룹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슈퍼주니어의 이특 씨와 소녀시대의 윤아 씨가 새해 인사를 전했습니다. 이특은 '쏘리쏘리'로 골든디스크상을 받은 2009년은 잊을 수 없는 한해가 될 것 이라고고 말했는데요. 가슴 벅찬 성과를 이뤄서인지 올해는 그 어느때보다 설레이고 좋은 일만 생길 것 같다고요. 호랑이의 튼튼한 다리처럼 건강하고 하는 일이 모두 번창하길 바란다고 새해인사를 전했습니다. 윤아 역시 지난해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에 감사하단 말과 함께 새해를 맞아서 다시 신인이란 마음가짐으로 새롭게 출발하겠다면서 소녀시대와 함께 힘찬 한해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대한민국 스타 3명에게 새해소망과 계획을 묻고 운세를 따져본 재밌는 기사입니다. 아이리스로 큰 사랑을 받았던 이병헌 씨는 마음만은 따뜻한 한해가 됐으면 좋겠다는 소망과 함께 CF와 영화촬영으로 바쁜 스케쥴이 이어질 것 같다고 말했는데요. 운세를 보니까 위기를 지혜롭게 넘길 수 있고 인정받는 한해가 될 것 이라고하고요. 꽃남의 이민호 씨는 구준표 이미지에서 벗어나서 좋은 작품으로 컴백하는게 새해 소망이자 목표라고 말했습니다. 또 신비주의 사주인 이민호 씨는 새로운 모습으로 등장해서 사랑받을 운이라고 하고요. 여자친구를 사귈 가능성도 있다고 그런 말을 하네요. 마지막으로 웃는 일이 많은 한해였으면 좋겠다는 이효리 씨. 1월 말 4집을 발표하고 활동을 계획하고 있는데 꾸준하게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재물운도 끊이지 않을 것이란 이야기가 나와있습니다.
가수 이민우 씨가 교통사고를 당해서 입원 중인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크리스마스이브날 스키장을 가던 중에 빙판길에 미끄러지면서 도로밖 경사로로 추락하는 사고를 당했는데요. 이 사고로 이민우 씨는 목과 허리 발목등을 다치며 뇌진탕 증세를 호소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장 이달에 잡힌 콘서트에도 차질을 빚게 됐는데요. 한 측근은 부상이 심각해서 공연을 강행하는 것은 불가능 할 것 같다면서 치료와 안정이 최우선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룹 빅뱅이 일본에서 2009년 최고의 신인으로 떠올랐습니다. 지난 20일 일본 유선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한데 이어서 그제 열린 일본 레코드 대상에서도 신인상을 수상했는데요. 빅뱅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시상식에 직접 참가해서 큰 상을 받게되 너무나도 떨린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빅뱅은 지난 6월 싱글을 앨범을 발매한 후 오리콘 차트 3위를 기록하는 등 일본 음악계에 성공리에 진입했습니다.
군복무 중인 방송인 붐과 애프터 스쿨의 전멤버인 유소영씨의 열애설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그제 열린 연예대상에서 버라이어티 부문 신인상을 받은 붐은 사랑하는 우리 소빠빠에게 감사하다는 소감을 밝혔는데요. 일부 네티즌들은 붐이 공개한 소빠빠가 유소영씨가 아니냐는 관측을 내놓고 있습니다. 두 사람의 열애설을 뒷받침하는상황이 여러차례 포착이 됐는데요. 붐은 이상형으로 유소영 씨를 뽑았었고 그룹에 속한 여자친구가 있다고 공개해서 관심을 끌었었죠. 무엇보다 두 사람이 부인하고 있지 않아서 열애설은 더욱더 확산이 되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