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명박 대통령은 신년사를 통해 위기 속에서 만든 기회를 바탕으로 올해는 선진 일류국가로 가는 초석을 다지겠다고 밝혔습니다. 더 나누고 베푸는 사회를 당부했습니다.
보도에 손석민 기자입니다.
<기자>
이명박 대통령은 2010년 신년사에서 "새해 우리가 갈 길은 더 큰 대한민국을 만드는 일"이라고 강조하고 "올해는 선진 일류국가로 가는 초석을 확실히 다지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이명박/대통령 : 저와 정부는 한 마음으로 함께 노력하면 영원히 번영할 수 있다는 뜻의 '일로영일'의 자세로 선진 일류국가로 가는 초석을 확실히 다지겠습니다.]
또 G20 정상회의 유치와 47조원 규모의 아랍에미리트 원전 수주 등 지난해 나라 안팎에서 거둔 성과를 소개하면서 "위기 속에서도 미래로 뻗어갈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낸 한해였다"고 평가했습니다.
[이명박/대통령 : 숙원이던 원자력 발전소 수출의 길을 드디어 열었습니다. 또 세계에서 처음으로 원조를 받던 나라에서 원조를 주는 나라가 됐습니다.]
"이 모든 것이 국민 모두가 합심해서 이뤄낸 성과"라며 감사의 뜻도 전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선진 일류국가로 도약하는 길목에서 올해도 서로 배려하고 서로 나누고 서로 베풀어서 더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가자"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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