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정몽준 대표는 31일 "새해에는 일자리를 만들고, 육아와 교육.주택.교통 문제를 해결하는 등 서민과 약자를 보호하는 데 당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새해를 앞두고 배포한 신년사에서 "경인년 호랑이해에는 서민중심 정책을 통해 경제회생과 정치개혁, 사회통합이라는 3대 국정과제를 풀어나갈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정 대표는 "100년 전 우리는 일제에 주권을 잃었고, 60년 전 우리는 동족상잔의 비극을 겪었다"며 "올해 우리는 G20 정상회의 개최를 계기로 진정한 선진국으로 진입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산적한 국정과제를 차질없이 추진해 나가기 위해서는 국민의 성원이 필요하다"며 "내년 6월 지방선거에서 좋은 정책과 좋은 인물로 유권자들의 마음을 얻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서울=연합뉴스)
정몽준 대표 "서민·약자 보호에 당력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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