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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1순위' 2년→6개월…아파트 청약요건 완화

<앵커>

수도권을 제외한 지방의 아파트 청약요건이 대폭 완화됩니다. 또 수서-평택간 KTX가 신설됩니다.

국토해양부의 새해 업무계획, 권란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정부는 비수도권의 청약 1순위 격 기준을 청약통장 가입 후 2년에서 6개월로 대폭 단축하기로 했습니다.

전국 미분양 아파트 12만 가구 가운데 10만 가구가 비수도권에 집중돼 있는 등 지방 미분양 주택을 해소하기 위해섭니다.

주택난 해소를 위해 준주택 개념도 새로 도입됩니다. 

오피스텔과 고시원, 노인복지주택을 준주택으로 분류하고 규제완화와 지원을 통해 공급을 늘리기로 했습니다.

[한만희/국토해양부 주택토지실장 : 준주택의 경우 공급에 관한 각종 규제는 완화시켜주고 필요한 경우에 국민주택기금도 지원하는 체제를 갖추기 위한 것입니다.]

서울 수서와 평택을 잇는 수도권 고속철도 KTX도 오는 2014년 완공됩니다. 

수서역에서 동탄역을 거쳐, 경부고속철도가 통과하는 평택지역을 연결해 서울에서 부산까지 운행시간을 단축한다는 계획입니다.

2011년 개통 예정이었던 대구-부산간 고속철도 2단계 사업도 내년 11월로 조기개통하기로 했습니다. 

[권도엽/국토해양부 1차관 : KTX 운행지역 확대와 함께 수도권 고속철도 건설 본격 착수하겠습니다.]

4대강 사업은 내년 말까지 보건설과 준설 등 핵심공정을 60%까지 달성하기로 했습니다.

국토부는 또 일자리 창출을 위해 내년 예산의 66%인 15조2천억 원을 상반기에 조기 집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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