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환자가 운동을 하면 전이가 빨라진다는 주장이 있습니다.
하지만 암에 걸렸어도 걷기나 스트레칭 같은 운동을 하게되면 사망위험이 절반으로 뚝 떨어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하버드대 암 연구소는 대장암으로 진단받은 환자 600여명을 대상으로 2년에 한 번씩 병의 경과와 운동 양을 조사했습니다.
그 결과 걷기나 자전거 타기, 스트레칭 같은 운동을 열심히 한 사람이 그렇지 않은 환자에 비해서 사망할 확률이 50%나 낮았습니다.
연구팀은 운동이 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것은 알려져 있지만, 이미 암에 걸린 환자의 투병에도 큰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보여준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영국 런던대 연구팀은 소화기계 암 환자가 운동을 할 때 미국 하버드대 연구팀은 유방암 환자가 일주일에 3~5시간 운동할 때 사망위험이 절반으로 떨어진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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