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곳곳에서 크리스마스를 기리는 다양한 행사가 펼쳐졌습니다.
바티칸 베드로 광장 한 켠에 아기 예수의 탄생을 표현한 마구간 속 구유 조형물이 선을 보였습니다.
밤이 되자 교황 베네딕토 16세는 교황청 창가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교황청은 신자들의 편의와 고령인 교황의 건강을 감안해 예년보다 2시간 빠른 밤 10시 우리시간으론 조금 전 6시부터 성탄미사를 드리고 있습니다.
어린이들이 형형색색의 종이공예품을 방망이로 마구 두들깁니다.
예부터 멕시코에서는 빠나타스라고 부르는 공예품 속에 크리스마스 선물들을 집어넣고 어린이들에게 직접 열게 하는 풍습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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