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새벽 3시 50분쯤 충남 서산시 읍내동의 한 여관에서 불이 나 잠을 자고 있던 투숙객 51살 공 모씨 등 3명이 사망하고, 여관 주인 76살 윤 모씨 등 7명이 다쳐 근처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불은 3층 건물 가운데 2, 3층 내부 66㎡를 태운 뒤 한 시간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지나가던 행인이 '여관에서 불이 난다'고 신고했다"고 밝혔으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27일 새벽 6시쯤 서울 정릉동 67살 신 모씨의 여관 건물 지하 1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불은 건물 3층까지 타고 올라가 594제곱미터 가운데 26제곱미터를 태우고, 250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30분만에 꺼졌습니다.
서산 여관서 화재…투숙객 3명 사망·7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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