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이천의 한 대학 강의실.
10 여 명의 사람들이 휴대폰 안테나 기술에 대한 논의가 한창입니다.
이들은 대기업 임원들과 대학의 교수진들인데요.
중소기업의 직원들을 위한 내년도 직업훈련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한 자리에 모인 것입니다.
[김기석/ 통신회사 네트워크구축 팀장 : 올해는 실습 위주로 기술 인력이 양성돼서 기술 인력을 바로 확충할 수 있다는데 큰 이익이 될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대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직업능력개발이 어려운 중소기업 근로자의 훈련 활성화를 위해 만들어진 중소기업직업훈련센터입니다.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기술격차를 줄이고 국가 기술의 경쟁력을 높이는 효과를 꾀하고 있습니다.
[유재섭/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 : 근로자의 직업능력개발과 기업의 생산성 향상을 통해서 중소기업 경쟁력을 높이고 참여기관이 상생협력관계를 형성하는데 큰 도움이 될 입니다.]
대기업의 입장에서도 협력사인 다수의 중소기업들과 상생하기 위한 노력들을 펼치면서 부수적인 이익을 기대할 수 있어 참여도가 높습니다.
특히 중소기업과 중소기업 근로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이재순/통신회사 엔지니어 : 통신 쪽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기 때문에 실제로 전문적인 그런 지식이나 기초적인 베이직을실제 업무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또 수강료와 교재비 등 훈련비를 전액 국가가 지원하기 때문에 회사 측 부담이 없습니다.
[곽영수/통신회사 장비개발 본부장 : 직원들을 일일이 교육시킬 수 있는 부분이 부족했는데 이번중소기업 지원 사업을 통해서 훈련시설이나 장비소요자금 부분을 대부분 지원받을 수 있는 것이..]
중소기업의 생산성을 높이는 중소기업직업훈련제도.
불경기 속 경영난을 타개할 수 있는 제도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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