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2일)보다 기온이 더 오르면서 오늘도 춥지 않으셨죠.
크리스마스이브인 내일은 더욱 포근해지면서 크리스마스와는 약간 안어울리는 듯한 느낌도 들 것 같아요.
작년 크리스마스이브도 비교적 포근했었는데요.
올해는 특히 서울의 낮기온이 9도선까지 오르면서 추위걱정 없겠습니다.
하지만 크리스마스 당일에는 전국적으로 눈비 소식이 있기 때문에 궂은 날씨부터 먼저 감안하셔야겠고요.
눈비구름이 지나고 나면, 찬공기가 몰려오면서 기온이 뚝 떨어지겠고, 이후로 주말내내 강추위가 예상됩니다.
크리스마스 여행을 계획하신다면 강추위에 대비한 따뜻한 겉옷을 꼭 챙기셔야겠네요.
서울·경기와 강원도는 내일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고, 내륙쪽은 다소 춥겠습니다.
충청지방도 아침에는 제법 쌀쌀하겠지만, 낮동안은 포근하겠고요.
호남과 제주도도 오전까지 맑은 하늘 보이다가, 오후들어 차차 흐려지겠습니다.
영남지방도 오후들어 구름 많아지겠고, 낮기온이 10도를 웃돌아 아주 포근하겠습니다.
<원포인트 생활정보Q. 난방비 아끼세요! 난방에너지를 절약하는 생활 속 실천방법>
- 겨울철 실내온도는 20도로 유지하는 것이 좋고, 추운 날씨에는 내복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
- 내복을 착용하는 것만으로도 체온이 3도 이상 상승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 문풍지나 출입문 틈막이, 외풍차단비닐 등을 설치하면 세어나가는 열을 막을 수 있어 실내온도 상승, 난방비 절감의 효과를 볼 수 있다.
- 창문처럼 외풍이 잘 들어오는 곳에는 두꺼운 소재의 방한커튼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 카펫, 러그 등을 바닥에 깔아주어 열손실을 줄이는 것도 방법이다.
네, 난방기구의 위치도 아주 중요한데요.
문이나 창문과 같은 냉기가 들어오는 쪽에 두셔야, 온기가 냉기위로 올라가면서 실내공기가 골고루 따뜻해집니다.
이번 주말부터 다음주 초까지도 계속해서 무척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상하이와 홍콩은 아주 맑겠는데요.
도쿄에는 구름이 많겠고요.
유럽 북부쪽에 폭설이 내린다는 소식이 있었는데요.
내일도 눈비가 이어지겠습니다.
시카고에는 비가 오겠고요.
LA의 하늘은 아주 맑겠습니다.
(조경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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