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아이 1명이 태어나면 일자리는 1개 이상 새로 생긴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태어나는 순간 의료서비스 산업에 비용이 지불되고, 영유아기에는 분유와 유아용품, 그리고 보육서비스가 필요한데요.
이렇게 해서 취학전까지 4천 4백만 원의 생산을 유발하고, 0.168명의 고용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또, 초등학교부터 대학교까지는 각종 교육과 학용품, 서적 관련 산업에서 2억 2천 9백만 원의 생산과 0.717명의 고용효과가 나타나 취업전까지 거의 한 개의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겁니다.
노동시기에는 결혼과 일상적인 소비생활로 모두 3억 9천 3백만 원의 생산과 0.067명의 고용효과가, 또 은퇴기에는 의료와 요양, 여가 등의 소비로 2억 1천 7백만 원의 생산과 0.13명의 고용효과를 내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이밖에 시기를 따로 특정짓기 어려운 자동차, 주택, 금융과 같은 소비에서도 3억 4천 4백만 원의 생산을 유발하고 0.065명의 고용효과가 생겨서 아기 1명은 평생동안 12억 2천만 원의 생산과 1.15명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연구팀은 따라서 고용과 생산의 위축을 막기 위해서라도 저출산 극복에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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