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전부터 용암을 분출하기 시작한 필리핀 남동부 마욘화산의 폭발이 임박했다는 경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화산에서 쉴새없이 용암이 흘러내리고 있습니다.
낮에는 화산재와 유황가스가 하늘을 뒤덮어 온 세상이 잿빛입니다.
마욘화산은 매일 6천톤이 넘는 화산가스를 내뿜고 있습니다.
필리핀 정부는 5시간 동안 화산 내에서 4백 50여 차례의 진동이 감지되는 등 화산활동이 빨라지자, 어제(21일) 오후 화산 경보단계를 며칠 안에 폭발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4단계로 높였습니다.
용암이 화산에서 4킬로미터 떨어진 곳까지 흘러가자 정부는 화산반경 10킬로미터 안에 사는 주민에게까지 대피령을 확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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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인터넷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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