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심각한 인권상황 개선을 촉구하는 대북한 인권결의가 유엔 총회에서 공식 채택됐습니다. 표결에는 미국과 일본, 독일 등 99개국이 찬성했고 중국과 말레이시아 등 20개국이 반대표를 던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