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위생적으로 김치와 양념류를 제조·판매한 업체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최근 3주 동안 전국 16개 시·도와 합동으로 조사한 결과 김치류와 젓갈류, 양념류 등을 제조하는 2천 4백여 개 업체 가운데 식품위생법령을 위반한 265개 업체를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적발된 업체 중에는 원료와 생산에 대한 기록의무를 위반하거나 건강진단을 실시하지 않은 곳이 각각 58건과 48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규정된 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은 32곳과 위생적 취급기준을 위반한 25곳도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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