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 자매간에 태어난 순서는 사람의 성격이나 행동을 결정하는 데 중요한 영향을 미치게 되는데요.
이를 증명하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프랑스 몬트필리어 진화과학 연구소에서 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돈과 관련된 게임을 하게 하고 상대방을 얼마나 잘 믿는지, 또 협동심은 어느 정도인지 평가했습니다.
그 결과 장남이나 장녀인 학생들은 동생이나 외동인 경우에 비해서 상대방을 믿는 정도나 함께 하려는 협동심이 25~29% 가량 덜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구팀은 첫째는 자라면서 동생에 비해 부모의 관심을 덜 받기 때문에 자기보호본능이 발달하게 되고 남을 신뢰하는 마음이나 협동심이 부족해지는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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