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영욱 전 대한통운 사장으로부터 5만 달러를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한명숙 전 총리가 검찰의 2차 출석 요구에도 응하지 않았습니다.
한 전 총리 측은 "검찰 수사의 적법성이 회복되지 않는 한 기존 입장에서 바뀔 게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검찰은 한 전 총리에게 다시 출석을 요구하는 방안과 체포영장을 청구하는 방안, 한 전 총리에 대한 조사 없이 불구속 기소하는 방안 등을 놓고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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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내년도 정부부처 업무보고 가운데 처음으로 오늘(14일) 오전 보건복지가족부와 노동부, 여성부, 보훈처를 상대로 서민·고용 분야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았습니다.
이 대통령은 "4개 부처에 대해 먼저 업무보고를 받는 것은 서민을 위한 배려와 젊은이들을 위한 일자리를 만드는게 매우 중요한 국정과제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어 "연말까지 업무보고를 마치고 내년 1월 1일부터 재정지출을 시작해 서민들에게 다소나마 도움을 주려한다"고 말하고 "내년 하반기쯤 되면 서민들도 경기회복을 체감하지 않겠느냐고 본다"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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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법원은 미사일을 비롯해 북한산 무기를 운송하다 태국 당국에 억류된 그루지야 국적 수송기의 승무원들에 대해 구속기간을 연장했다고 현지 경찰이 밝혔습니다.
경찰 대변인은 방콕 형사법원이 태국 당국의 요청을 받아들여 추가 조사를 위해 승무원들에 대한 구속기간을 12일 연장했다고 말했습니다.
태국 당국은 앞서 지난 12일 북한의 무기수출을 전면 금지하는 유엔 안보리의 제재 결의에 따라 수송기에 실려 있던 무기 35톤을 압류하고 조종사를 포함해 승무원 5명을 불법 무기 소지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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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북한에 신종플루 치료제 50만 명분을 제공하겠다고 밝힌 것과 관련해, 북한이 수용 의사를 밝혔습니다.
천해성 통일부 대변인은 "오늘 아침 판문점 연락관 접촉을 통해 북측이 우리측 지원 물량에 이견이 없다는 입장을 밝혀왔다"며, "구체적인 지원 절차는 남북간 협의를 통해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천 대변인은 "타미플루 40만 명분과 릴렌자 10만 명분, 10억 원 상당의 손세정제를 지원한다는 것이 정부의 방침"이라며, "제반경비를 포함해 178억 원 정도의 비용이 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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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 과실로 난 교통사고에도 구호조치를 하지 않으면 뺑소니에 해당한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습니다.
대법원 3부는 일방통행로를 역주행하던 오토바이와 부딪힌 뒤 구호조치 없이 현장을 떠나 기소된 47살 김모 씨에 대해 벌금 1백만 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재판부는 "사고 후 구호조치 의무는 사고 차량 운전자의 고의나 과실 유무와는 상관 없이 부과되는 것"이라며 판결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플러스 : 생생뉴스>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하늘을 수놓은 찌르레기 수십만 마리가 장관을 연출했습니다.
호주 경찰이 연말을 맞아 '음주와의 전쟁'을 선포하고 음주범죄 단속에 나섰습니다.
화면 보시죠.
<오늘의 날씨>
월요일인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남부지방은 밤부터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화요일인 내일도 서울 등 중서부지방은 맑겠지만 충청과 남부지방은 구름이 많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영하 5도 등 전국이 영하 9도~영상 3도로 오늘보다 낮아 춥겠습니다.
내일 낮 최고기온도 오늘보다 낮은 영하 2도~영상 7도로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이번 추위가 주 후반으로 갈수록 더 심해지겠다며 건강관리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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