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여자프로골프투어 오메가 두바이 레이디스 마스터스에서 김인경 선수가 정상에 올랐습니다.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에미레이츠 골프장에서 열린 마지막 4라운드에서 김인경은 4타를 줄여 합계 18언더파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재미동포 미셸 위는 7타를 줄이며 선전했지만 합계 15언더파로 김인경에 3타 뒤져 2위에 머물렀습니다.
양희영은 9언더파 공동 9위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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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경, 두바이 마스터스 골프 우승…위성미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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