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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안테나] 땀방울로 일군 성공스토리 책 발간

경기도의 한 의료기기 공장.

직원 40여 명의 중소기업이지만 의료장비 엑스레이 분야에서는 알아주는 기업으로 연 매출은 60억 원에 이릅니다.

사장 김익한 씨는 지난 81년, 국제기능올림픽 밀링 부분에서 은메달을 수상한 이후 28년 동안 한 우물을 파 온 명장입니다.

[김익한/밀링기술분야 명장 : 저희 후배 기능인들 이 친구들이 나름대로 하나의 표본 모델이 돼서 성공적인 본인의 노력을 창출할 수 있고 그런 부분에서 제가 귀감이 될 수 있는 하나의 역할을 하는 게 개인적인 바람입니다.]

김 씨와 같은 기능인들이 자신들의 재능과 열정으로 일궈낸 성공 스토리를 책으로 엮었습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지난 2007년부터 해마다 발간하고 있는 기능한국인 수기집.

[임태희/노동부장관 : 기능인으로 성공한 성공사례를 수기집으로 발간해서 기능에 대한 사회인식을 재고시키고자 하는 데 큰 뜻이 있습니다.]

이번 수기집에는 아무도 눈여겨보지 않던 등산로 주변의 야생화를 재배해 상품화한 대만민국 제1호 종자명장인 장형태 씨의 남다른 야생화 사랑을 비롯해 지난해 11월 이후 선정된 기능 한국인 11명의 이야기가 담겨있습니다.

[장형태/야생화 재배 명장 : 우리 후배들한테도 하나의 귀감이 되어서 많은 후배들이 생겼으면 그런 바람이고, 수기집 발간은 저에게는 큰 영광이고 기쁨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온갖 도전과 시련을 극복하며 자신만의 기술 하나로 꿈을 일궈낸 사람들!

그들의 값진 땀방울이 기능인들에 대한 사회 인식을 바꾸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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