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재단은 '2009 세상을 밝게 만든 사람들' 36 명을 선정해 22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시상식을 한다고 9일 밝혔다.
수상자 36명은 '올해의 인물' 부문 28명과 '환경과 기후변화' 부문 8명이다.
올해의 인물 부문에서는 배우 고현정과 배용준, 이순재, 작가 신경숙, 방송인 김제동, 장진 영화감독이 선정됐다.
아시아인 최초로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20-20클럽을 달성한 추신수와 미국여자프 로골프(LPGA)투어에서 신인상 등 3관왕을 차지한 신지애도 수상자 명단에 포함됐다.
연합뉴스의 두바이 주재 첫 특파원인 강훈상 기자도 수상자로 뽑혔다.
환경과 기후변화 부문에서는 노관규 순천시장과 이광자 서울여대 총장, 윤제균 영화감독, 막걸리 등이 수상 대상이다.
수상자는 지난달 10일부터 30일까지 환경재단 홈페이지와 네이버 블로그 등을 통해 일반 시민으로부터 추천받은 200여 명 가운데 다양한 분야의 심사 위원단의 심의를 거쳐 선정됐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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