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인천시가 소방시설과 인원을 대폭 확충할 계획입니다. 인천 연결해 보겠습니다.
인천 나오세요. (네, 인천입니다.) 첫소식 전해주시죠.
<기자>
노후 장비 교체, 그리고 소방학교와 특수구조대 신설 등에 많은 돈이 투입이 됩니다.
또 초고층 건물에 대한 소방대책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함께 보시죠.
인천 남동소방서.
하루도 빠짐없이 출동과 화재 진압을 위한 훈련이 실시됩니다.
구조대의 인명구조 훈련도 실제상황처럼 이뤄집니다.
그러나 인천시내 소방서의 장비는 낡은 것이 상당수입니다.
인천의 소방차량 301대 가운데 23%인 68대가 내구연한을 넘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가운데 31대는 출동할 경우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도입한 지 15년이 넘은 차랑도, 고가 사다리차와 굴절차를 포함해 8대나됩니다.
또 송도를 비롯해 개발지역에 들어서는 초고층 건물에 대한 소방대책 마련도 시급합니다.
인천시는 내년부터 소방장비와 인원을 대폭 확충할 계획입니다.
[안상수/인천시장 : 70m 고가 사다리차와, 중형급 소방헬기를 도입하고, 소방학교와 특수구조대를 신설하는 등 시설과 조직을 대폭 보강하겠습니다.]
지난해 인천에서는 2,001건의 불이 나 17명이 숨지고 100명이 부상했습니다.
2005년에 비해 화재건수는 570건이 늘었지만, 사망자는 14명이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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