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 밀가루 중 일부에서 납이 과다 검출돼 보건당국이 허용기준 마련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지난 10월 시중에 유통중인 밀가루 29건을 조사한 결과 수입 밀가루 3건, 국산 밀 1건 등 모두 4건에서 국제기준을 넘어서는 최대 0.4ppm의 납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밀을 비롯한 곡물의 중금속 잔류 국제 기준은 0.2ppm지만 국내에는 기준이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식약청의 그러나 밀가루 섭취량에 한계가 있는 만큼 문제의 밀가루를 매일 평생 섭취하더라도 유해하지는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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