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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2시 뉴스

철도노조가 8일간의 파업을 끝내고 오늘 오전부터 직장으로 복귀함에 따라 서울과 수도권 지역 열차 운행이 빠른 속도로 정상화되고 있습니다.

코레일 관계자는 "오늘(4일) 오전 서울과 수도권 지역에서 평소 운행횟수의 89% 정도로 운행 상황이 나아졌다며 이르면 오늘 오후쯤부터 완전히 정상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그 동안 마비사태를 빚었던 화물열차의 경우 오늘 하루동안 평상시 300회의 67% 수준인 200회 정도가 운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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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이 고교선택제의 첫 시행을 앞두고  애초 방침을 뒤집어 강남과 목동 등 특정지역에 대해 '거주자 우선 배정 원칙'을 적용하기로 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당초 시 교육청은 1단계에서 서울전역 고교를 선택할 수 있게 하고, 2단계에서는 거주지 학군 내에서 2곳을 선택하도록 했지만, "시뮬레이션 결과 일부 지역의 경우 경쟁률이 상당히 높게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며 2단계 배정을 거주지 인근 학교로 제한하기로 했습니다.

이렇게 되면, 강남과 목동, 중계동 등에 있는 학교의 경우, 같은 학군에 속하더라도 상대적으로 통학거리가 먼 학생들은 원하는 학교에 배정될 가능성이 크게 낮아지게 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서울시 교육청은 그동안 학교선택제에 대해 "학생 80%가 원하는 학교에 갈 수 있다"고 홍보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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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실질 국내총생산, GDP 성장률이 전기대비 3.2%를 기록하면서 7년 6개월 만에 3%대로 진입했습니다.

한국은행이 오늘 발표한 3분기 국민소득에 따르면 3분기 GDP는 전기 대비 3.2% 성장하면서 지난 10월 26일 발표한 속보치보다 0.3%포인트 높아졌습니다.

하지만 3분기 실질 국민 총소득, GNI는 전기대비 0.4% 증가하면서 GDP 성장률을 밑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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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는 영화 007시리즈 주제곡에 맞춰 본드걸의 연기를 최종 점검했습니다.

첫 번째 과제인 트리플 러츠 - 트리플 토우 점프가 완전하지 못했습니다.

실수는 그뿐이었습니다.

나머지 기술들은 완벽했습니다.

트리플 플립 점프를 가볍게 성공시켰습니다.

스텝 동작은 경쾌하고 역동적이었습니다.

그동안 공을 들인 컴비네이션 스핀 연기는 한결 빨라지고 유연해졌습니다.

김연아는 총 쏘는 자세로 드레스 리허설을 마쳤습니다.

남은 시간은 트리플 연속 점프를 마음에 들때까지 반복해서 뛰었습니다.

[김연아 : 그랑프리 2연패.3연패냐 그게 중요한게 아니고 이번 경기에만 집중하려고 합니다]

일본의 안도 미키는 컨디션이 나쁜지 드레스 리허설에서도 거의 모든 연기를 건너뛰었습니다.

김연아는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6명 가운데 마지막으로 연기에 나섭니다.

선수들의 희비가 교차하는 키스 앤 크라이 존입니다.

김연아는 오늘 저녁 은반에서 혼신의 연기를 마친뒤 이곳에서 그 성과를 확인합니다.

페어 쇼트프로그램에서는 중국의 쉔 수에-자오홍보 조가 75.36점으로 세계기록을 세우며 1위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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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남아공월드컵 본선 조 추첨식이 우리나라 시각으로 내일 새벽 남아공 케이프타운에서 열립니다.

월드컵 조추첨은 본선 진출 32개국을 4개 그룹으로 나눈뒤 각그룹에서 1개 나라씩을 골라 조별리그를 치를 8개조를 확정하는 방식으로 치러집니다.

우리나라는 현재 북한, 일본, 미국 등과 함께 2그룹에 편성됐습니다.

제롬 발케 FIFA 사무총장이 조추첨식 진행을 맡고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과 마라톤 황제 게브르셀라시에 등이 추첨자로 나설 예정입니다.

SBS는 내일 새벽 1시 55분부터 남아공 월드컵 조추첨식을 위성 생중계 방송합니다.

<ⓤ플러스 : 생생뉴스>

미국의 한 발명가가 평소엔 속옷으로 입다가 위급한 순간엔 마스크로 쓸 수 있는 제품을 개발했습니다.

일본의 한 맥주회사가 우주에서 재배한 보리로 맥주를 만들었습니다.

함께 보시죠.

<오늘의 날씨>

오늘 밤 경기북부지방을 시작으로 토요일인 내일은 전국 대부분 지방에 비나 눈이 올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새벽과 아침사이에 중부와 남부내륙지방을 중심으로 1cm 안팎의 진눈깨비가 내리겠고, 강원도와 제주산간에는 2~5cm가량의 눈이 쌓일 것으로 보여 교통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특히 해안지방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내륙에는 돌풍이 부는 곳도 있을 것으로 보여 시설물 피해가 우려됩니다.

이번 비나 눈은 내일 오전에 서울.경기지방부터 그치겠지만 내일 낮부터는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반짝추위가 시작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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