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처음으로 두 발로 달리는 로봇이 등장했습니다.
제자리걸음으로 몸을 풀던 인간형 로봇 휴보.
앞으로 한발 내딛는가 싶더니 어느새 성큼성큼 달리기 시작합니다.
최고 시속은 3.6km/h, 1초에 3보를 뛸 수 있는 속도입니다.
로봇이 '달린다'는 의미는 두 발이 동시에 공중에 떠 있을 수 있다는 뜻으로 로봇 기술의 꽃으로 불립니다.
일본에 이어 세계에서는 세번째 성공인데요.
휴보는 손가락을 제외하고도 온 몸에 총 41개의 관절이 있어 손목을 빙빙 돌릴 수 있고 물건도 쥘 수 있습니다.
한편 오늘(3일) 로봇인의 밤 행사에는 음악에 맞춰 빛을 내고 움직이면서 사람과 교감하는 화초 로봇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첨단 로봇들이 등장해 눈길을 모았습니다.
함께 보시죠.
(SBS 인터넷뉴스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