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편이 어려운 이웃에 집을 지어 주는 '러브하우스' 덕분에 새 보금자리를 얻은 수혜자들이 프로그램의 특별출연자였던 이창하 씨를 선처해 달라고 법원에 탄원했다.
1일 서울중앙지법 등에 따르면 소록도에 거주하는 한센인과 소록도 병원 관계자, 러브하우스 제작진과 수혜자 등 1천여명이 이씨를 선처를 요청하는 탄원서를 담당 재판부인 형사합의23부(홍승면 부장판사)에 냈다.
이들은 이씨의 도움으로 많은 사람이 생활에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었던 만큼 이를 참작해 달라고 호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검찰은 대우조선해양과 계열사 등에 대한 수사를 통해 대우조선해양건설 전무이던 2006년 7월께 협력업체에서 공사 관련 청탁 대가 등으로 3억원을 받은 혐 의로 이 씨를 구속기소했다.
(서울=연합뉴스)
'러브하우스' 수혜자들 이창하씨 선처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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