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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트렌드] 기회의 땅, 변화하는 아프리카

아프리카 가나는 남아공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금이 많은 나라이자 다이아몬드와 같은 지하 자원이 풍부합니다.

더구나 내년부터는 석유도 채취될 예정이어서 경제적 입지를 선점하려는 선진국들의 각축이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습니다.

미지의 신시장을 열려는 우리나라의 노력도 최근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정부와 재계가 함께 나서 가나 정부에 국산 노트북 컴퓨터를 제공해 주었습니다. 

[줄리아나 멘사/가나 관광부 장관 : 우리 부처에 노트북 컴퓨터가 없어서 업무를 보기 힘들었는데, 한국이 대단히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특히 쌀 농사가 어려웠던 가나의 황무지를 개간한 자리에는 한국의 토종 쌀이 재배되고 있습니다. 

[오시스 콰아마/농촌 지도자 : 한국인들 덕분에 쌀 농사 짓는 법을 배워서 쌀을 수확하고 있습니다.]

[이상학/주가나 대사 : 우리는 땅이 없어서 농사를 문제가 됐었습니다. 여기는 땅이 전부 널려있습니다. 앞으로 한 가락안에 협력분야가 다른 분야 뿐만 아니라 농업 분야에서도….]

벽촌의 작은 마을까지 찾아가 도서관을 설립해 줬습니다.

[도영심/UN 스텝재단 이사장 : 한국이 오늘날 그렇게 어려웠다가 경제적인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었던 것은 국민들의 교육열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그 교육열을 아프리카의 어려운 사람들에게 심어보자.]

이런 노력의 결과로 가나 국민과 정부의 한국에 대한 기대는 날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존 마하마/가나 부통령 : 가나가 발전하고 국민 수입을 높이기 위해서는 한국의 기술력이 필요합니다. 때문에 우리는 한국과의 특별한 협력을 희망합니다.]

최근 15개국 100여명의 아프리카 대표단이 한-아프리카 포럼에 참가한 데에는 한국의 눈부신 경제 성장을 현장에서 직접 보기 위해서입니다.

[장 핑/AU 집행위원장 : 아프리카 국가들에게 한국은 훌륭한 성공 모델이며, 그 성공신화를 모두 배우고 싶어합니다.]

기회의 땅 아프리카와의 동반 협력 강화는 우리 경제의 국제 경쟁력을 높이면서 새로운 성장 동력을 제공해 줄 것이라는 기대가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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