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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증시] 코스피 1,590선 회복…환율 하락세

네, 코스피지수 사흘 연속 상승하고 있습니다.

지수 급락을 불러일으켰던 두바이발 악재로부터 한결 자유로워진 모습인데요.

1%가 넘게 급등하면서 장중 1,590선을 회복했습니다.

현재 1593포인트까지 올라갔고요. 코스닥지수  역시 1포인트 넘게 오르며 현재 474선에서 거래되는 모습입니다.

간밤에 미증시가 올해 최고치까지 급등했고, 경제지표도 호조를 보이면서 투자심리가 빠르게 안정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오늘(2일) 출발부터 외국인이 적극적인 매수에 나서고 있습니다.

현재 2000억,원을 넘어섰습니다.

여전히 전기전자와 금융주쪽에 상당규모가 몰리는 상황입니다.

어제 순매수로 마감됐던 기관, 오늘은 160억원 가량의 물량을 내놓고 있는데요. 

하지만 프로그램에서 800억 원이 넘는 매물이 쏟아지고 있단 점을 감안하면 기관 전체적으로는 오히려 매수를 보이고 있다고 봐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중국의 11월 제조업지수 PMI와 미국의 공급관리협회의 11월 제조업지수가 양호하게 발표됐습니다. 

경기 확장 국면이 이어지고 있음을 시사했다는데 의미가 있는데요.

이번 주말에는 미국의 고용지표도 발표됩니다.

이 발표 후 시장의 방향성이 결정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지표에 보다 주목해야 겠습니다.

네, 먼저 은행주 동향부터 점검하겠습니다.

오늘 주가를 끌어올리는 동력은 역시 두바이 사태가 완화될 것이라는 기대감이라고 봐야 할텐데요.

우리금융과 하나금융지주, KB금융 등이 일제히 급등세입니다.

또 철강업종의 대장격인 포스코가 오늘 다시 신고가를 경신했습니다.

사흘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포스코, 장중 58만원선을 돌파했는데요.

CLSA, UBS 등 외국계 창구로부터 매수주문이 쏟아지는 상황입니다.

인도네시아 관련한 투자결정이 포스코의 장기 성장가치를 높여 줄 것이라는 증권가의 호평이 매수세를 끌어모으고 있습니다.

LG디스플레이가 강세를 이어가 있습니다.

최근 외국인의 매수세가 이어졌던 데다가, 증권가의 호평까지 더해지면서 35,000원 회복에 바짝 다가서고 있는데요.

지난 이틀간의 상승률만도 10%에 달합니다.

코스닥에서는 오늘 바이오가스와 관련된 종목군들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바이오가스 플랜트 시장이 연간 1조 원 규모로 확대될 것이란 분석 때문인데요.

관련주로 분류되는 종목들은 에코에너지와 이지바이오, 엑사이엔씨와 서희건설 등입니다.

이 가운데 에코에너지는 상한가까지 진입했습니다.

네, 원·달러 환율은 사흘째 하락하고 있습니다.

두바이발 충격이 전해지기 전 수준으로 회복된 것인데요.

현재 7원 넘게 내리면서 1,154원을 기록중에 있습니다.

주춤했던 달러약세 분위기가 재개됐습니다.

때문에 돌발악재가 터지지만 않는다면 환율의 하락압력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고요.

다만 1,150원선에서는 외환당국 개입 경계감과 수입업체의 결제수요 유입 등으로 하락이 제한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진선 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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