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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사 장조지와 한식 세계화!

미슐랭 3 스타에 빛나는 프랑스 스타 요리사 장 조지, 세계 요리사 top 5 안에 들어간다는 사람이다.

전세계에 32개의 최고급 식당을 운영중인 식당 재벌이기도 하다.

어제(11월 29일) SBS 8시 뉴스에서 보도했듯이 장 조지 부인 이름은 '말자'

한국에서 흑인 주한 미군과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뒤 미국으로 입양된 혼혈아다.

1976년 한국 의정부에서 흑인 혼혈아로 태어나 미국 가정으로 입양된뒤, 친어머니를 찾고, 장조지의 부인이 되기까지..

소설보다 더 소설같은 말자 씨의 인생 역정을 인터뷰하면서 말자 씨도 눈이 퉁퉁 붓도록 많이 울었고, 나도 흐르는 눈물을 닦느라 정신이 없었다.

 ☞ [8시 뉴스 다시보기] 식당 재벌 부인 '말자'씨, 한국의 뿌리 지킨다!

세계 최고의 프랑스 요리사인 장 조지와 한국계 부인이 보는 한국 음식 세계화 가능성은??

총론으로 볼 때 상당히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각론으로 들어가면, 장 조지 부부가 한국에 갔을 때 사각형 메주가 천장에 걸려 있는걸 봤는데 스페인이나 이탈리아가 소세지를 천장에 걸어놓듯이 아주 인상적이였다고 한다.

장 조지 부부는 짚으로 묶은 메주를 천장에 주렁주렁 걸어 놓은 모습을 한식의 트레이드 마크로하면 좋을 것이라고까지 말했다.

장 조지는 또 파전을 세계화가 쉬운 음식으로 꼽았다.

장 조지 부부는 된장 찌게, 순두부도 아주 좋아하고 과일 중에는 특히 제주도 귤과 한국 배 맛을 잊지 못한다고 한다.

김치도 다양한 김치를 와인과 비교하면서 세일즈하면 먹힐 것이라고 한다.

        



"개인적으로 와인이 보드로, 브루고뉴식으로 지역으로 나뉘고 pinot noir, merlot 식으로 포도 종으로도 나뉘듯이 전라도 김치, 경상도 김치, 배추 김치, 총각 김치, 파 김치 이런식의 김치 지도같은 걸 만들 필요도 있어 보인다.  또 일본 사케가 sweet, dry 이런식으로 맛을 구분하면서 그럴듯하게 하듯이 김치를 매운맛, 덜 매운맛, 신맛도 숙성도를 표시하는 식으로 꾸미면 좋을 것 같다. 이런 detail을 보강해야 외국 사람들이 더 좋아할 것이기 때문이다."

장 조지 부부는 큰 그림에서 한식을 세일즈 할때는 건강식으로 알려야 한다고 강조한다.

반면, 한국 정부가 떡볶기와 막걸리를 말하는데 떡볶기는 식사도 아니고 간식도 아니고, 건강식도 아닌 정체 불명이라는 점에서 또, 막걸리는 어떻게 포장해도 외국인들이 일단 거부감을 느낄것이라면서 세계화 가능성이 낮을 것으로 봤다.

그러면서 술은 차라리 소주를 사케처럼 다양하고 예쁘게 좀 포장하면 좋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밖에 한국 것 중에 서양인이 아주 좋아할 것으로 등까지 밀수 있는 긴 때타올과 화장품, 한국식 사우나 꼽았다. (별장에서 저녁 식사를 준비중인 장 조지, 그렇게 맛있는 음식을 너무나도 간단히 만드는걸 보고 깜짝 놀랐다^^ 장 조지 피부는 자신이 baby skin이라고 말하듯이 너무나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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