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노조 파업이 이틀째 계속되면서 열차 운행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화물열차의 경우 평소대로라면 새벽 0시부터 오후 2시까지 164대가 운행했어야 하지만, 27일은 12대 운행에 그쳤습니다.
코레일은 운송 차질을 줄이기 위해 화물 열차 하루 투입대수를 33대로 늘려 운행률을 10%까지 끌어올릴 계획입니다.
여객열차와 수도권 전동차에서도 지연사태가 속출했습니다.
평소처럼 열차를 투입해 운영하고 있지만 대체인력들의 운전 미숙으로 지연도착하거나, 스크린도어에 맞추지 못한 채 정차하는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노조는 안전성 검증안된 대체인력 투입을 중단하라고 촉구했고, 사측은 노조가 파업을 중단하고 업무에 복귀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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