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락 출발된 코스피 지수, 개장 이후 낙폭을 모두 좁히면서 현재 보합권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일단 1,600선 테스트에서 벗어나 1,610선 위로 올라와있는 상태인데요.
현재 1613포인트 기록하고 있습니다.
코스닥 지수도 오르면서 476선에서 거래되는 모습입니다.
외국인이 하루만에 다시 주식을 매수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주택판매와 소비지출 등이 긍정적으로 발표되면서 투자심리가 회복되면서 외국인들의 매수세가 유입되는 모습입니다.
특히 삼성전자와 LG전자 같은 대형주를 상당량 매수하면서 지수 전체적인 상승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현재 외국인들 730억 원이 넘는 매수세를 보여주고 있고요. 반면 기관은 436억 원의 매물을 내 놓고 있습니다.
이제 미국이 추수감사절 연휴에 돌입하게 됩니다.
26일인 오늘 밤에는 휴장하게 되구요.
다음날에는 오전장만 열린다는 점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네, 특징주 동향 점검하겠습니다.
포스코의 주가가 나흘째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장중 57만원선을 회복했는데요.
올 4분에 이어서 내년까지 영업실적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기관과 외국인이 이달 들어서 동반매수를 보이고 있습니다.
현대차가 이틀째 오르고 있습니다.
시장 점유율이 확대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확산되고 있는데요.
내년이 현대차 주가를 재평가 하는 원년이 될 수 있다는 긍정적인 시각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오리온이 급등하면서 신고가를 경신했습니다.
중국 외교부 부부장이 위안화 환율의 변동폭이 확대될 수 있다고 밝혔는데요.
위안화가 절상되면 오리온의 이익 규모가 늘어나면서 보유자산가치가 상승하는 등 기대할 수 있는 점이 많습니다.
이 밖에 여행주가 신종 플루 진정세와 환율 하락 등에 힘입어 동반 강세를 기록중입니다.
하나투어와 롯데 관광개발 등이 오르고 있구요.
반면 업종별로는 오늘 건설주가 건설업종이 가장 크게 조정받고 있습니다.
두바이 국영 개발회사 두바이월드가 모라토리엄, 즉 채무상환을 연장해달라고 요청했기 때문인데, 여기에 관련된 자금이 600억 달러 규모라고 합니다.
우리나라 건설사 가운데 삼성물산과 성원건설 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네, 원달러 환율은 11시대에 상승 반전한 상태인데요..
한때는 1,140원대 진입을 시도하기도 했습니다.
현재는 50전 오른 1,153원 80전을 기록중입니다.
지난 18일에 기록했던 1,153원이라는 연저점을 장중에 다시 밑돌면서 1,150원이 무너질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는데요.
이달 들어 계속 1150원대 박스권에 갇혀 있었던 환율이 글로벌 달러화의 초약세를 계기로 해서 하향이탈할 수도 있다는 분석입니다.
다만 외환당국이 어떻게 대응하느냐에 따라 환율 움직임은 달라질 전망인데요.
환율이 1,150원선 밑으로 떨어질 경우, 하락 속도가 더 가팔라질 수 있는 만큼 당국이 개입에 나설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합니다.
물론 글로벌 달러가 초약세를 보이는 상황에서 당국의 개입에도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단 지적도 있습니다만 당국이 어떤 식으로 속도조절에 나설지 계속해서 주시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진선 캐스터)
[이시각 증시] 코스피 혼조세…상승반전 후 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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