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세상은지금] 증거 추정 종잇조각 먹어치운 강도

<앵커>

미국의 한 은행강도 용의자가 체포되는 과정에서 범행 증거로 추정되는 종잇조각을 먹어치우는 장면이 경찰 카메라에 포착됐습니다.

세상은 지금, 송인근 기자입니다.



<기자>

미국 오하이오 경찰이 은행 강도 용의자 포드를 체포하는 장면입니다.

경찰이 수갑을 채우는 데만 신경을 쓰는 사이 용의자가 자신의 주머니에서 나온 종잇조각을 입 속에 집어 넣어 삼켜버립니다.

이 종이는 포드가 지난 19일 은행을 털 때 직원을 위협하는 말을 적어둔 범행의 결정적 증거로 추정된다고 경찰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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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영국 BBC TV 5번 채널의 정오 뉴스입니다.

[BBC 뉴스 : 안녕하십니까? 제임스 패트리지입니다. 호주 의료진이 샴 쌍둥이 분리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앵커 패트리지가 조금은 경직된 표정으로 또박또박 뉴스를 전달합니다.

패트리지는 18살 때 교통사고로 얼굴에 심한 화상을 입은 뒤 무려 50차례가 넘는 대수술을 받았습니다.

화상 후유증으로 안면 장애를 갖고 살아가는 패트리지는 BBC 특별 앵커로 뽑혀 일주일 동안 뉴스를 진행했습니다.

많은 시청자들은 참신하고 의미 있는 시도였다며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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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 개의 꼬마전구가 크리스마스를 한 달 앞둔 파리 샹젤리제 거리를 밝히고 있습니다.

올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의 화두는 친환경이었습니다.

파리시는 기존의 텅스텐 백열전구 대신 발광 다이오드 전구를 사용해 트리를 밝히는 데 필요한 전력량을 과거의 10분의 1로 줄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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