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인성 폐렴으로 3년째 투병 중인 원로 희극인 배삼룡 씨가 23일 밤 의식불명 상태에 빠져 중환자실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배 씨 가족은 배 씨가 호흡곤란으로 중환자실로 옮겨져 산소호흡기를 다는 등 한때 위험한 상태였지만 현재는 고비를 넘겼다고 말했습니다.
아산 병원 측은 지난 배씨가 지난 2007년 흡인성 폐렴으로 입원한 뒤 노환으로 자주 호흡 곤란 증상을 보였고 현재 안정제를 투여한 상태라고 설명했습니다.
흡인성 폐렴으로 3년째 투병 중인 원로 희극인 배삼룡 씨가 23일 밤 의식불명 상태에 빠져 중환자실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배 씨 가족은 배 씨가 호흡곤란으로 중환자실로 옮겨져 산소호흡기를 다는 등 한때 위험한 상태였지만 현재는 고비를 넘겼다고 말했습니다.
아산 병원 측은 지난 배씨가 지난 2007년 흡인성 폐렴으로 입원한 뒤 노환으로 자주 호흡 곤란 증상을 보였고 현재 안정제를 투여한 상태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