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과메기'의 계절이 돌아왔다.
겨울이 찾아온 포항 구룡포에는 바닷길을 따라 곳곳에 과메기들이 병풍처럼 늘어져 있다.
본격적인 출하시기를 맞으면서 여유로워 보이는 풍경과는 달리 과메기를 손질해 건조하는 어민들의 손길은 분주하다.
과메기란 동해안 청정 해안지역에서 동결과 해동을 반복하면서 말린 꽁치를 일컫는 말이다.
[8시영상] 과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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