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령 사이판에서 한국인을 포함한 다수의 관광객들에게 신원미상의 괴한이 총기를 난사해 모두 5명이 숨지고 8명이 다쳤습니다.
이 사고로 한국인 6명도 부상했지만, 한국인 사망자는 없는 상태이며, 다리 부분에 중상을 입은 39살 박 모 씨를 제외하고는 모두 경상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외교통상부 당국자는 "현지 시각으로 오전 11시쯤 사이판 시내 관광지 마르피 지역의 만세절벽 근처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괴한이 다수의 관광객들에게 총기 10여 발을 난사한 뒤 도망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