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쓰레기 종량제 봉투 값이 전국에서 가장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의 2.2배에 달했다.
20일 부산시의회 김영희 의원이 부산시에서 제출받은 행정사무감사 자료를 보면, 부산의 50ℓ짜리 쓰레기 종량제 봉투 값은 평균 1천989원으로 전국 7대 광역시 가운데 가장 비쌌다.
이는 서울(885원)의 2.2배고, 대구(1천50원)에 비해서도 배 가까이 높은 가격이다.
인천과 울산은 각각 1천230원과 1천245원이었다.
대전과 광주는 각각 1천650원과 1천830원으로 조사됐다.
김영희 의원 "지난 9월 말 현재 부산의 종량제 봉투 및 재활용품 판매 수입은 3 37억6천만 원으로 쓰레기 수집과 운반 비용(272억4천만 원)의 123.9%에 달한다"면서 "종량제 봉투 값을 대폭 인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부산=연합뉴스)
"부산 쓰레기봉투 값, 전국서 가장 비싸"
부산시의회 김영희 의원 20일 행정사무감사서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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