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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하우스] 역사와 함께 쉼쉬는 '고가구'

[김보경/인테리어 전문가 : 웅장한 곡선과 고풍스런 멋이 살아있는 고가구는 집안에 놓았을 때 은은한 분위기를 살리는 데 큰 역할을 하는데요.벽 한 공간을 별다른 장식품 없이도 클래식한 콘솔 하나로 장식할 수 있습니다. ]

루이16세기에 만들어져 130년의 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작품.

수납공간의 깊이를 달리해 활용도를 높인 화장대는 닫으면 책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견고하게 제작됐는데요.

엔틱 콘솔은 유산으로 남겨줄 만큼 가치가 더해져 있습니다.

'꼬모드'라 불리우는 작은 서랍장.

150년이 지난 작품인데요.

나무, 쇠, 돌 3가지를 조화롭게 제작해 직선의 서랍장이 아닌 볼록한 곡선의 미를 한껏 살려 은쟁반의 주전자와 잘 어울리는 고풍스런 아름다움을 더합니다.

고가구는 시대가 흐를수록 나무에서 나오는 기름과 수액, 주물이 오래되 역사가 묻어나와 시대의 감각을 그대로 반영하고 있는데요.

나폴레옹1 세기의 비밀스런 책상은 펼치면 가죽을 덧대 편리함을 더하고 안쪽의 수납함은 작은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도록 만들어 졌는데요.

자물쇠로 잠그면 모든 공간을 잠글 수 있는 비밀 책상이 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문영희/디자이너 :  그 나라의 역사공부를 하시고 한 시대 것만 사지 말고 자기가 좋아는 시대를 뭐인지 자기 취미하고 어떤 시대가 맞나 선택해서 코디가 잘 맞는지 한번 더 확인하고 또 그 시대를 코디해 연출해야 더욱 리치해 보이고….]

고가구로 집안을 연출할 때는 한 시대 뿐 아니라 여러 시대를 조화롭게 구입해 장식하는 것이 더욱 풍부하고 깊이 있는 인테리어를 꾸밀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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