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앵커>
올해 가장 인기를 끈 상품 가운데 하나가 바로 막걸리입니다. 이제 세계시장을 노리고 있는데요.
국내 모든 막걸리를 맛볼 수 있는 막걸리 엑스포 전시장을 이종훈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막걸리 바텐더의 화려한 손놀림 끝에 형형색색의 막걸리 칵테일이 완성됩니다.
은은한 복숭아 향기가 우러나오는 '러브 황진이', 오렌지와 레몬즙을 넣어 맛이 상큼한 '인당수' 등 세계화를 겨냥한 창작 막걸리들입니다.
[천재우/경기도 고양시 : 술술 잘 넘어가고요. 또 먹었을 때 편안하고, 단맛도 나고 그래서 좋은 것 같아요.]
현대인의 입맛에 맞게 개발한 퓨전 막걸리를 포함해 국내 30여 개 업체에서 만든 150여종의 막걸리가 한데 모였습니다.
막걸리만으로 전시회가 열린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오늘(19일) 프랑스 와인 보졸레 누보 전 세계 출시에 맞서, 전국 15개 막걸리 양조장에서 올해의 햅쌀로 빚은 막걸리도 일제히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최현재/대학생 : 오늘 이렇게 다양한 종류의 막걸리를 마셔봤는데 맛있는 막걸리들 마셔보니까 요즘 세계 입맛에도 많이 통할 것 같고, 많이 발전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안만물/농수산물유통공사 식품소비촉진팀 : 국내뿐만 아니라 국내외적으로도 우리 막걸리가 세계화 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다양하고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막걸리가 전 세계 소비자들의 입맛을 유혹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 영상취재 : 공진구, 영상편집 : 염석근)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