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스크린산책] 6년만에 돌아온 안재욱 '트라이앵글'

'백야행'은 한석규 손예진 고수 등 화려한 출연진의 스릴러 영화 입니다.

일본의 인기 미스터리 작가인 히가시노 게이고의 소설을 영화로 만든 이 작품은 살인 사건을 풀기 위해 14년전에 벌어진 또 다른 살인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며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지난해 미국에서 발간돼 큰 반향을 일으켰던 실화 소설이 영화 '솔로이스트'로 재탄생했습니다.

작품은 인생에 지친 한 신문사 기자가 정신분열증에 가려진 천재 음악가를 다시 세상에 알리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는 감동적 이야기를 그린 음악 영화입니다.

천재 음악가역을 맡은 제이미 폭스의 열연이 감동을 더한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올해 칸 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했던 스페인 영화 '브로큰 임브레이스'가 스크린에 올랐습니다.

대부호와 배우가 되고 싶어하는 젊은 애인 영화는 여자가 꿈에 그리던 주연 배우가 되고 급기야 영화 감독과 사랑하게 되면서 삼각관계에서 비극적인 치정극으로 내닫습니다.

뻔한 멜로 치정극으로 인간의 욕망과 부조리를 파고드는 섬세한 연출력이 돋보이는 작품이라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영화 '귀없는 토끼'는 좀처럼 만나기 힘든 독일의 '로맨틱 코미디'영화입니다.

유치원에서 사회봉사명령을 받은 플레이보이가 그곳에서 어린시절 자신이 괴롭혔던 여자 동창생을 만나게 됩니다.

그리고 드디어 유치원 운영자인 여자 동창생의 복수가 시작됩니다. 

원조 한류스타 안재욱의 6년만의 스크린 컴백작품 '트라이 앵글'입니다.

20억원의 미술품을 둘러싸고 서로 속고 속이는 사기극을 벌이는 이야기로 안재욱은 사기꾼 류상우 역을 맡았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