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닷새째 계속된 추위가 한 고비를 넘기면서 한파주의보는 모두 해제됐습니다. 추위가 물러가기 시작할 내일(19일)은 새벽부터 수도권에 눈이 내리겠다는 예보여서 아침 출근길 주의하셔야 겠습니다.
보도에 공항진 기자입니다.
<기자>
기습한파의 기세가 조금씩 누그러지고 있습니다.
중부지방의 기온이 오후들어 영상을 회복했고, 바람도 잦아지면서 체감온도는 어제보다 2~3도 올라갔습니다.
닷새째 이어지던 한파주의보도 오전 9시에 모두 해제된 상태입니다.
내일 오후에는 중부지방의 기온이 영상 5도를 웃돌면서 이번 추위가 점차 풀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추위가 점차 물러갈 내일은 새벽부터 내릴 눈이 걱정입니다.
오늘밤 서해5도를 시작으로 내일 새벽에는 서울과 경기, 강원영서와 충남서해안을 중심으로 눈이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과 경기남부, 강원 영서북부의 예상적설량은 1cm 안팎으로 많지 않겠지만, 경기북부와 충남서해안에는 최고 3cm의 적지 않은 눈이 쌓일 것으로 보여 철저한 대비가 요구됩니다.
기상청은 특히 눈이 잘 녹지 않는 이면도로나 골목길에서는 길이 미끄러울 것으로 예상된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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