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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아직 11월인데 갑자기 닥쳐온 추위가 우리들 마음까지 움츠러 들게 합니다. 안도현 시인의 시중에 이런 구절이 있죠. '연탄재 함부로 발로 차지마라. 너는 누구에게 한 번이라도 뜨거운 사람이었느냐. 삶이란 나 아닌 그 누구에게 기꺼이 연탄 한 장 되는 것.' 서로를 위하는 따뜻한 마음이 있다면 겨울나기가 조금은 쉽지 않을까요? 나이트라인 마칩니다. 편히 주무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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