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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의 별똥별쇼 '사자자리 유성우' 장관 연출

18일 새벽에 수많은 별똥별이 비처럼 쏟아지는 '유성우'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이번 유성우는 지구가 '템펠-터틀' 혜성이 지나가면서 남긴 잔해 사이를 통과하면서 혜성의 부스러기와 지구의 대기권이 접촉해 나타난 것으로 새벽 4시부터 6시 사이에 절정을 이뤘습니다.

올해는 특히 지구가 혜성의 부스러기가 많이 모여 있는 지점을 통과하면서 다른 해보다 월씬 많은 시간당 수백개의 유성우가 관측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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