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정한 온도에서 운동하는 것보다 뜨거운 햇볕 아래서 운동하면 식욕이 줄어 더 많은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습니다.
호주 웨스턴 오스트레일리아 대학 연구팀은 정기적으로 운동을 하는 11명의 남성을 대상으로 세 번에 걸쳐 실험을 했습니다.
첫 번째는 36도에서 런닝머신을 달리게 했고, 두 번째는 25도씨에서 러닝머신을, 세 번째는 따뜻한 방에서 쉬게 했는데요.
이후 식사를 했을 때 가장 덥게 운동을 한 사람들이 다른 그룹과 비교해 200킬로칼로리 가량을 적게 먹었습니다.
연구팀은 더운 환경에서 운동을 하면 배부를 때 나오는 호르몬이 많이 분비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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