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간밤에 미증시가 1% 넘게 급등했습니다.
이번주에는 10월 소매판매가 상당히 중요하다고 앞서서 전해드린 바 있는데요.
시장의 예상치였던 0.9%를 웃돈 1.4%의 증가를 기록하면서 다우지수가 10,400포인트를 돌파했습니다.
이에 힘입어 오늘(17일) 코스피지수 장중 1,600선을 회복하기도 했었는데요.
현재 는 0.72포인트가 내리면서 1,592포인트를 기록하고 있고요. 코스닥지수는 2포인트 내린 473선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번주의 변동성 요소 하나가 해소되면서 외국인이 닷새만에 순매수에 나서고 있습니다.
특히 철강과 전기전자 업종으로 매수세 대부분이 몰리고 있고요.
전체적으로는 1,074억 원의 순매수로 기록되고 있습니다.
반면 어제 장 막판 매수세를 강화시키면서 지수를 끌어올렸던 기관이 하루만에 다시 매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프로그램에서 920억 원 정도의 매물이 잡히는 상황이고요.
기관 전체적으로는 1,379억 원의 매도 우위를 기록중입니다.
철강주의 대표격인 포스코가 장중 최고의 신고가를 경신했습니다.
또 삼성생명 상장이 추진되면서 삼성생명 지분을 보유한 기업들이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CJ제일제당이 장중 신고가를 경신한 것을 비롯해 CJ와 신세계도 오름세입니다.
반면 하이닉스의 주가는 급락하고 있습니다.
채권단의 블록세일 검토 소식이 악재가 되고 있는데요.
블록세일이란 경영권을 유지할 수 있는 지분만 남기고 나머지 지분을 시장에 매각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렇게 되면 아무래도 물량부담이 있을 수 밖에 없다는 우려가 커지면서 현재 7%가 넘게 밀리고 있습니다.
한진중공업도 사흘째 급락하고 있습니다.
어닝쇼크로 매물이 쏟아지고 있는데요.
어제 한진중공업의 지난 3분기 실적이 발표됐습니다.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79.4% 급감했고 당기순이익은 적자전환됐습니다.
일부증권사에서는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하향 조정하기도 했습니다.
네, 원·달러 환율이 또다시 장중 연저점을 경신했습니다.
미 증시 급등과 글로벌 달러 약세로 개장과 동시에 1,150원까지 떨어졌는데요.
이후 역외를 중심으로 달러 매도세가 강해지면서 한때 1,150원을 밑돌기도 했습니다.
현재는 1원 50전이 내리면서 1,153원 30전을 기록중에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하락세는 제한될 가능성이 클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당국의 개입 경계감도 무시할 수 없지만 특히 한국전력의 달러 수요도 하락을 제한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한국전력은 조만간 해외전환사채 조기 상환을 위해서 달러를 대거 매수할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데요.
오늘 오전 장에서도 매수 일부가 감지됐습니다.
(이진선 캐스터)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